
이효리는 해당 멘션을 통해 “hello~ i am hyolee , i’m a singer in korea i am thinking of you, I am doing yoga today. Please give them love of your own country, India. namaste~(안녕하세요. 나는 한국의 가수 이효리입니다. 나는 오늘 요가를 하면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들(쌍용차 해고노동자)에게 당신나라 인도의 사랑을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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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뒤 42개월 동안 3,5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첫 신차이다. 출시를 위해 인도에서 마힌드라 회장이 방한해 티볼리 신차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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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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