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1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마마무가 올랐다.

‘핑크팬티’는 마마무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멤버 화사가 직접 작사한 노래다. 이는 지난 해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8주간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로빈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를 커버한 곡에 화사가 ‘팽크팬티’란 제목으로 노랫말을 만들어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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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S, ‘핑크팬티’ 제목만큼 실력도 파격적인 마마무, 많은 활동 보여주세요~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마마무 공식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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