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리멤버(REMEMBER)’ 등의 명곡과 신비주의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지션 임재욱은 작은 에스테틱 사업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봄에 개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려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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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임재욱과 고유진의 로맨스 근황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녹화에서 임재욱은 현재 열애중이라고 깜짝 공개하며 ‘택시’ MC들에게 여자친구의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유진은 여자친구는 없으나 대화나 개그코드가 잘 통하는 느낌이 비슷한 이성을 만나고 싶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녹화에는 90년대 인기 록밴드 야다의 메인보컬 출신 전인혁이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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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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