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 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는 작품. 각양각색 인간 군상들의 희로애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진심 원조 통닭과 운탁 치킨 두 집안과 관계된 인물들이 등장하는 ‘내반반’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인의 ‘내반반’ 주인공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메인 포스터와 배수빈-장신영-이태임-남보라가 함께한 4인 포스터, 커플별로 묶어 반짝반짝한 느낌을 살린 세 번째 포스터까지 선보였다.
무엇보다 배수빈-장신영-이태임-남보라-이필모-오창석-윤다훈-정은우-손은서-하재숙 등 모두 10명이 집결한 메인 포스터는 펑펑 내리는 흰 눈 아래 일렬횡대로 앉아있는 모습이 의미심장하게 표현됐다. 극중 독한 오너 천운탁 역을 맡은 배수빈을 제외하고 9명은 밝은 미소 속에 행복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 옐로우와 그린 컬러로 의상을 톤 온 톤으로 맞춰 입은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10명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멋진 포스터를 완성했다”며 “이미 캐릭터에 100% 빙의된 채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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