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회에서 김문호(유지태)는 서정후(지창욱)의 정체를 알게 됐고, 두 사람은 함께 1992년 과거 사건의 진실을 쫓기 시작했다. 특히 해적방송단 아지트에서 남다른 감회에 젖은 채 애틋한 표정으로 정후를 바라보는 문호와 아직 그를 믿지 못하는 정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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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촬영 전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지창욱과 유지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해당 장면은 13일 방송될 12회의 한 장면으로,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열전이 기대를 모은다.
지창욱과 유지태의 차진 연기 호흡은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촬영장 밖에서도 끊임 없이 대화를 나누는 노력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창욱은 특유의 애교와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으며, 유지태는 다정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스태프와 선후배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어 촬영장은 늘 화기애애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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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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