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벤쿠버의 아침’ 무대인사에 참석해 마이코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행복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교제가 순조롭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뒤, “지금 행복하나”는 질문에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보도 이후 열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지난 2012년 후지TV 드라마 ‘히가시 노 게이고 미스터리’에서 인연을 맺은 후 2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이별까지 7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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