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 경찰서 연행 '진짜 범인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JTBC ‘선암여고 탐정단’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셜록 소녀들이 경찰서에 단체 연행됐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촉망받는 사진작가 하라온(한예준)이 누군가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 엔딩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현장에 있던 5명의 탐정소녀들은 피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13일 방송될 5회의 한 장면으로 경찰차에 실려 시무룩해져 있는 탐정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안채율(진지희)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소녀들만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유는 무엇인지, 또 한예준을 저격한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탐정단 소녀들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라온(한예준)과 관련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될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스토리와 갈수록 성장해가는 5인방의 추리 실력도 드라마를 보는데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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