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가족’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사진.
‘경찰가족’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사진.
‘경찰가족’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사진.

진세연이 영화 ‘경찰가족’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지난 해 10월 ‘경찰가족’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약 3개월 간의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남 경찰서 마약 3팀장인 박영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펜싱 선수들과 함께 실전 훈련을 소화했고, 발성 연습을 위한 판소리 과외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경찰가족’ 촬영 현장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진세연은 김진영 감독을 비롯해 호흡을 맞춘 김응수, 신정근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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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은데 촬영이 끝나다니 아쉽고 선후배 배우 분들, 제작진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프기도 하다”며 “현장을 떠나고 싶지 않을 만큼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작품이 어떻게 탄생될지 기대가 크다. 아직 후반 작업이 남았으니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파이팅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찰가족’을 위해 많은 땀을 흘렸고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경찰가족’이 관객 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드리리라 확신한다. 모든 작품에는 아쉬움이 남는 법이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희망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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