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3개월 시즌제 형태로 첫 발을 내딛는 ‘나가수’는 21일 첫 녹화를 실시한다. 이에 ‘나가수’ 측은 “첫 녹화 당일 라인업을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전 효린의 참여가 알려졌다. 그가 아이돌 멤버 중 유일한 ‘나가수’ 출연자가 될 것인지 여부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가수3′ 제작진은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이 구상됐다”면서 “출연하는 뮤지션이 음악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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