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평균연령 18.1세의 여고생다운 싱그럽고 풋풋한 여자친구 멤버들의 학교생활을 고스란히 담았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트램펄린에서 폴짝폴짝 뛰는가 하면 나란히 앉아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으로 10대 소녀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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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티저영상은 뮤직비디오의 명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자친구만의 맑고 싱그러운 모습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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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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