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국제시장’까지 두 편의 1,000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주연을 맡은 황정민은 처음으로 1,000만 기쁨을 누리게 됐다.
ADVERTISEMENT
오전 9시 기준, ‘국제시장’은 17.4%의 예매 점유율로 오랜 기간 지켰던 1위 자리를 ‘오늘의 연애'(19.5%)에게 내줬다. 분명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는 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국제시장’은 극장가에서 사랑 받는 작품 중 하나다. 최종 흥행 성적이 궁금해진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