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20회에서는 그 동안 모든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며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랐던 박만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동치의 곁에서 사건에 도움을 주며 민생안정팀을 맴돌았던 최광국(정찬) 검사였던 것. 사람 좋은 미소를 하던 그가 모든 사건을 조종하고 배후에 있던 ‘박만근’이었다는 사실에 문희만 부장을 비롯 민생안정팀원은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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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수 많은 사건을 일으켜 온 박만근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남은 민생안정팀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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