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일리야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탄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G12들은 방학 동안 각자 자신이 다녀온 여행담을 공개했다. 이때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 힘들었지만 재미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친척집에 가서 놀다왔다. 가는 데에만 7박 8일 걸린다. 갔다 오면 15일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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