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G12들은 방학 동안 각자 자신이 다녀온 여행담을 공개했다. 이때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 힘들었지만 재미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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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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