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김관 기자가 싱글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관 기자가 등장하자, MC를 비롯해 G12들은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잘 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관은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 게 기자한텐 업무의 연장선상이다”라고 대답했지만, 주량은 “소주 반 병에서 한 병”이라고 밝혀 야유를 자아냈다.

또 싱글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싱글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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