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관 기자가 등장하자, MC를 비롯해 G12들은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잘 먹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관은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 게 기자한텐 업무의 연장선상이다”라고 대답했지만, 주량은 “소주 반 병에서 한 병”이라고 밝혀 야유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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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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