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년인사 소후닷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신년 초부터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 및 방송의 러브콜을 받으며 현지 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펼쳐가고 있다.최근 중국 주요 포털 사이트인 소후닷컴(搜狐, www.sohu.com)과 시나닷컴에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걸그룹 AOA,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새해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들은 유창한 중국어로 그룹 소개와 함께 신년 메시지를 전달한 후 각 팀의 개성을 살린 인사를 했다.
FT아일랜드는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 모두 잘 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 저희 FT아일랜드가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했으며, 씨엔블루는 “새해에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인사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손인사를 전했다. 또한, 주니엘은 “새해에도 주니엘 많이 사랑해 달라”는 차분한 인사말을 남겼으며, AOA는 “새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새해 인사를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이는 시나닷컴, 소후닷컴과 현지 음악 전문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및 유명 방송 프로그램인 음악풍운방과 인위에타이 V차트를 통해서도 중국 전역에 소개된다.
이홍기 정용화 이다해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웨이보 등 SNS를 통해서 중화권 팬들과 꾸준히 의사소통해 왔다. 지난 12월에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같이 즐겨요 청담동’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소후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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