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힐링캠프’의 작가들은 ‘이 친구와 함께 신년을 맞고 싶다’라는 주제로 MC들에게 섭외를 넘겼다.

김제동은 운동 중인 강동원에게 전화해 신년회 메뉴를 읊으며 초대했다. 강동원은 김제동의 초대에 웃기만 했다. 또 김제동이 애장품을 줄거라고 얘기하자 또 웃기만했고 이를 지적하자 “좋아서 웃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경규 대학후배인 최민식과 미스에이 수지, 프로 골퍼 최경주에게 전화했다. 초대에 뜻을 전했다. 이때 수지는 애장품을 가져오라는 이경규의 말에 “해장국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이진에게 전화해 “자기야”라며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살갑게 통화를 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옥주현에게도 참석 약속을 받아내 핑클의 우정을 보였다.

이 뒤로 김제동은 황정민, 이승엽, 이경규는 한혜진을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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