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장위안이 로빈과 대화가 단절된 이유를 밝혔다.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 멤버들이 선배G들에 대한 인사평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저번에 로빈과 한 번 KTX를 탔다. 근데 2시간 40분 동안 대화를 한 게 거의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둘 다 말을 못 하니까 그렇지. 한국어도 어렵고, 불어 중국어가 서로 안 되니”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로빈이 “장위안은 발음이 안 좋아서 대화가 안된다”고 말했고, 장위안은 “너도 마찬가지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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