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장장 120일간의 수사기간을 거치며 피의자 18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하지만 사건은 수많은 의혹들을 남긴 채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고 사람들 기억에서도 잊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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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씨는 윤씨에게 수년간 고위층을 대상으로 한 성접대를 강요받았고, 별장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도 김학의 前 법무부 차관에게 지속적으로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접대 동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김학의 법무부 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며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말과 함께 임명된 지 8일만에 사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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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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