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귀신을 보고 기절할 듯한 표정을 지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가 전파를 탔다.

‘나 홀로 집에’는 멤버들이 다섯 명의 도둑으로 변신, 텅 빈 MBC를 침입하지만 정체불명 케빈의 등장과 함께 어둠 속 폐허에 갇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텅 빈 방송국을 털려는 계획을 세운다.

당초 서래마을 등 범행 타겟을 물색하던 멤버들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곳’이라며 MBC를 목표로 정한다.
박명수, 정준하에 이어 분장실 미션에 도전한 유재석은 제한 시간 5분 안에 조커 분장을 마쳐야 하는 미션을 받아들었다. 유재석은 “이런 걸 왜 하냐”며 혼잣말로 투덜거리다 거울 뒤로 등장한 귀신을 발견, 유재석은 의자에서 떨어지며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울먹이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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