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은 열 한번째, 다희는 열 일곱번째 반성문이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지연에게 징역 3년 및 증좌 몰수를, 다희에게 징역 3년 및 증좌 몰수를 각각 구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선고공판을 앞두고 잇따라 반성문을 제출하면서 공판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병헌을 상대로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장면이 담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갈미수혐의로 구속됐고, 1차 공판에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을 인정했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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