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태임은 바나나 나무를 발견하고 류담의 어깨 위에 앉아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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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바나나를 따는 데 성공했고 이에 자막은‘48kg급 바나나 따기’라는 문구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이태임은 바다를 앞에 두고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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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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