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마녀사냥’ 줄리엔 강이 자신의 여동생이 있다면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배우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줄리엔 강의 등장에 앞서 “어깨 58CM 어깨 미남”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그린라이트’ 코너에서 MC 허지웅은 “여동생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전 출연진들은 여동생이 없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고 이어 줄리엔 강은 “여동생이 있다면 무조건 밤 10시에 들어와야 하고 더 늦으면 안된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엄격한 소신을 밝혔다.
이에 MC 성시경은 “10시 10분에 바래다 주다가 암바를 걸리는 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지웅은 “더럽고 치사해서 안 사귄다”고 말했다.
MC 유세윤은 “(줄리엔 강의 여동생과 사귀게 된다면)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운동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말해 웃음 동시에 공감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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