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동파 사고를 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동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보일러와 가스레인지 기사님을 불렀다. 이후 시간차를 두고 기사님 두 명이 등장했고, 어색한 시간이 흘렀다. 그러자 강남은 “잠깐 둘이 대화 좀 나누고 있어달라”고 말하며 손님 대접에 나섰다.
강남은 수리는 뒤로 한 채 “혼자 사니까 불편한게 많다” “어떻게 사시냐” “여자친구는 있냐”며 질문을 이어가 남다른 친화력을 드러냈다. 이에 기사들도 익숙해진듯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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