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마녀사냥’ 줄리엔 강이 방송용 키가 따로 있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배우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줄리엔 강의 등장에 앞서 “어깨 58cm 어깨 미남”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1부에 이어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등장한 줄리엔 강은 자신의 키를 “193cm”라고 밝힌 MC의 말을 황급히 자르며 자신의 키를 “189cm”라고 말했다. 키카 너무 커 줄인 방송용 키가 따로 있음을 밝힌 것.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자 모델들도 키가 180cm이면 179cm라고 말한다”며 줄리엔 강의 말에 공감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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