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파쿠아레 강의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스타리카 파쿠아레 강은 험준한 산새와 거친 급류로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류담이 급류와 맞닥뜨리면서 위기에 처했기 때문. 이어 김병만과 이태임까지 강물에 빠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태임은 놀란 나머지 한참을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다치지는 않았다. 근데 너무 놀랐다. 처음으로 물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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