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조는 왜군과의 강화 조약을 막기 위해 명나라의 진군을 요청했다. 그러나 명나라 장군은 “오배삼고두를 한다면 고려해보겠다”고 말했고, 선조는 이를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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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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