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사랑하지만 헤어졌던 두 사람. 기하명은 최인하에 키스한 후 “미안해 하지마. 넌 나한테 송차옥(진경) 기자 딸도 아니고 조카도 아니고. 넌 나한테 그냥 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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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키스했다. 최인하는 “나도 너랑 같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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