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수아는 천도형에게 “성운(김흥수)이 요즘 마음 고생 심할텐데 맛있는 거라도 먹이고 싶다. 집으로 부르는 게 좋겠다”며 “당신도 입맛 없으면 나 불러서 도시락 시켜라”라고 말하는 등 현모양처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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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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