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김종국에 마이키와의 3인조 제안할 것”

SBS 파워FM ‘올드스쿨’ 김정남

SBS 파워FM ‘올드스쿨’ 김정남

김정남이 터보 3인조를 소망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김종국한테는 터보를 했던 마이키와 김정남 중 누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남은 “김종국한테 3인조를 제안해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창렬이 “그럼 DJ DOC와 비슷하다. 우리가 밀리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정남은 “긴장해라. 하늘아 긴장하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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