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중국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이 중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미녀의 탄생’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tudou)’에서 한국드라마 1위, 중국 작품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에서 2위에 자리잡았다. 또‘유쿠(Youku)’에서는 4억 뷰(view) 이상의 시청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에 ‘미녀의 탄생’ 주연 배우 한예슬 역시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주목 받는 여배우 검색 순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예슬은 소후닷컴(Sohu.com)내 키이스트 홈페이지( http://tv.sohu.com/20141225/n407286143.shtml )를 통해 깜짝 새해 인사를 전해 중국 현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예슬은 지난 3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국내외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에도 1인 2역에 버금가는 연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남녀불문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국내외 러브콜이 쇄도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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