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줄리엔강
‘헬로!이방인’ 줄리엔강
‘헬로!이방인’ 줄리엔강

줄리엔 강이 겉옷을 벗고 바이팅을 탔다.

8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각자 절친을 데리고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된 이방인 멤버들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줄리엔 강, 버논, 제이콥이 함께 한 북미팀은 “친구와 단둘이 무인도에 표류 중 한 명만 탈 수 있는 배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나 혼자 탄다”라는 답변을 택해 같은 답변을 택한 강남, 리지 팀과 함께 광안리의 놀이동산에서 부산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날 강남의 제안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옷을 벗고 바이킹을 타기로 했고 가위바위보에서 진 줄리엔강은 추운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겉옷을 벗은 채 반팔 티셔츠만 입고 바이킹을 타야 했다. 하지만 쿨한 모습을 보이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윗옷을 벗어던진 줄리엔강은 시종일관 “난 괜찮아. 이건 캐나다 스타일이야”를 외치며 태연한 척 했다. 하지만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과 몸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그의 귀여운 허세를 보며 폭소했다고 한다.

줄리엔 강의 근육질 몸매는 8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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