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광안리로 향하던 리지는 부산에 있는 절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남과의 깜짝 만남을 주선했다. 두 소녀의 구수한 사투리에 강남은 크게 당황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지의 친구와 금방 친해지는 등 친구와의 즉석 만남에 응했다. 리지와 강남의 요청으로 리지의 친구는 한달음에 광안 비치 랜드로 달려왔고 강남은 양손 가득 제작진을 위해 비타민 음료를 챙겨 온 남다른 세심함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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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못지않게 활발함을 자랑한 리지의 고향 친구와 강남의 소개팅은 8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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