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박지민-김영철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박지민-김영철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박지민-김영철

피프틴앤드(15&) 박지민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예능감을 터트렸다.

6~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는 박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박지민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특유 목풀기 소리, 그룹 갓세븐 잭슨, 자신의 학창시절을 보냈던 태국의 현지인 성대모사와 코끼리 소리 등 남들이 잘 하지 않는 특이하면서도 디테일한 성대모사를 대방출해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영철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특히 ‘K팝스타4’에 출연중인 화제의 인물 이진아의 모창과 성대모사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아서 김영철과 청취자들이 극찬을 받았다. 이에 박지민은 “박진영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인기다. 계속 들려달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여진구를 꼽으며 아이돌 답지 않은 솔직한 발언과 함께 다양한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으며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예능계의 숨은 보석 박지민의 다양한 끼와 입담은 6일부터 9일까지 오전 6시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성대모사를 살린 콩트 연기를 통해 영어 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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