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한 채연은 첫 번째 비포 아이 다이로 ‘날 닮은 예쁜 아이 낳기’를 적었다. 채연은 “내가 가끔 상상하는 일이다. 아이들을 썩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죽기 전에 나를 닮은 예쁜 아들이든 딸이든 있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말했다. 이에 채연은 “나를 닮으면 아이가 예쁠 것 같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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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채연의 비포 아이 다이는 ‘단독 콘서트’다. 채연은 “활동한 지 10년 차다.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가수 활동에 올인하지 못했다”며 “중국에서는 미니 콘서트나 팬미팅 식으로 무대를 했었는데 그 느낌을 한국에서도 느끼고 싶다”고 한국 무대에 대한 애정과 바람을 드러냈다.
채연은 자신의 꿈 세 가지를 말하고 “꿈이라는 게 무모하면 시간이 지나도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 그 꿈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끈이 생기는 것 같다”며 “여러분도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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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과 텐아시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사람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유명인들의 꿈 스토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SNS 드라마 제작, 비틈 스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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