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주안이가 고른 직업은 엄마 김소현은 물론 아빠 손준호와 외할아버지가 원했던 직업과는 거리가 있어 가족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주안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그 어떤 직업도 상관없지만 내심 공부하는 직업, 이과 계열의 직업을 갖길 바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주안이의 외할아버지도 외국 사례처럼 3대째 이어오는 의사 집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힌 적이 있어 더욱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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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을 갖고 싶은 주안이의 장래희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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