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주안
서래마을 똑똑이 주안이가 선택한 직업에 엄마 김소현이 씁쓸함을 표했다.10일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0개월 주안이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직업이 공개된다.
그러나 주안이가 고른 직업은 엄마 김소현은 물론 아빠 손준호와 외할아버지가 원했던 직업과는 거리가 있어 가족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주안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그 어떤 직업도 상관없지만 내심 공부하는 직업, 이과 계열의 직업을 갖길 바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주안이의 외할아버지도 외국 사례처럼 3대째 이어오는 의사 집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힌 적이 있어 더욱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주안이가 선택한 직업은 어린이들이 꼽은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 1위에 해당하는 직업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을 갖고 싶은 주안이의 장래희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