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인 김성주가 퀵서비스로 두부를 보낸다.

7일 Cool FM 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의 코너 ‘남자의 검색’에는 김창옥 교수와 성대현이 나왔다.

김성주는 코너를 시작하며 경품으로 계란과 두부가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DJ 김성주는 경품이 적다고 하소연해 김창옥 교수가 계란과 두부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부 특성상 빨리 보내야하기에 서울에 사는 청취자에게 보내기로 했다.

‘두부 김창옥, 퀵은 김성주, 바람은 성대현’으로 노래가 나가는 동안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두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노래가 끝난 뒤 두부 사러 가다가 차를 돌렸다는 사연의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만약 거짓말이면 받지 말라고 방송한 뒤, 전화를 걸자 청취자가 전화를 받았다. 청취자는 식당을 운영 중으로 두부를 사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가 “품질이 좋다”고 하자 청취자는 “고객님께 드리겠다”고 대답했다. 성대현이 “‘김성주의 가요광장’을 매일 들어야 한다”고 하자 청취자는 흔쾌히 알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성주가 “퀵 서비스비는 내가 낼테니 빨리 보내라”고 해서 스태프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와 두부를 가져갔다.

Cool FM 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