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로스트’ 이윤지
배우 이윤지의 겨울도 봄으로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케이블채널 OCN ‘닥터 프로스트’’에서 송선 교수로 열연 중인 이윤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동설한에도 청초한 미모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이윤지의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이윤지의 청량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이어 송창의와 커플 패딩을 입은 채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최근 방송된 ‘닥터 프로스트’ 6화 방송에서 과거 동생을 잃은 상실감과 프로스트에 대한 분노, 뒤늦게 깨달은 죄책감 등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오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여기서 이윤지는 코끝까지 빨개지는 추운 날씨에도 단숨에 감정 연기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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