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나 홀로 집에’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구사옥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나 홀로 집에’으로 현재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여의도 MBC에서 펼쳐지는 특집이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밤, 5인의 도둑으로 분한 멤버들이 여의도 MBC를 침입해 의문의 케빈으로부터 내려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주 방송된 ‘나 홀로 집에’ 예고편에서는 이후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에 속수무책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체불명 물체가 튀어나오거나 여자의 비명이 나는 등 겁에 질린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고 없는 공포와 위기에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로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나 홀로 집에’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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