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종호 부장판사는 방송을 통해 돌아갈 곳 없는 소년범들을 위한 보금자리 사법형 그룹홈이 아동복지시설로 인정받기를 국회의원들에게 호소하는 6장 빼곡한 편지를 공개한다. 이 편지의 내용을 들은 MC 김경란은 그 진심에 감동해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
ADVERTISEMENT
이 밖에도 방송에서는 호통판사, 두 얼굴의 사나이, 천10호 등 수많은 별명에 얽힌 이야기와 결손가정에서 어렵게 생활하다 재판장에 서게 된 아이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자 ‘아니,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다’고 한 일화, 자신의 죄보다 높은 최고 형량을 요구해 그를 당황시켰던 사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8일 오후 7시 4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