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방송한 SBS ‘룸메이트2’에 출연한 장예원은 방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SBS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중인 장예원의 별명은 다름아닌 예누자이.

이는 함께 장예원과 진행을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직접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데서 비롯됐다. 또 장예원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카메라에 잡혀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는“처음에 알던 장예원은 순수한 아나운서였는데 어느 순간 여신이 됐다”고 언급했다. 장예원은“현지 카메라 감독님이 예쁘게 찍어주셨다”면서 “그런 영상은 앞으로 죽을 때까지 안 나올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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