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12월 독일의 대중문화 매거진 스펙스(Spex)와 유투브를 통해 선공개된 이 곡은 트램폴린과 랄리 푸나가 각자 자국의 길거리를 거닐며 원테이크 라이브를 담아내는 등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영상으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부드러운 슈게이징 사운드를 들려주는 ‘메리 멀룬(Mary Maloone)’이라는 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두 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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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램폴린과 랄리 푸나의 조인트 월드 투어 대장정의 마무리가 될 국내 공연은 2월 13일 부산 인터플레이, 14일 서울의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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