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첫방송 당시 최동석(진이한 분)은 공항에서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며 걸어오는 나준희(이정현 분)를 보고는 그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때 그룹 넥스트의 곡 ‘인형의 기사’ part 2의 첫소절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난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난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라는 신해철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면서 눈길을 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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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의 친형으로도 잘 알려진 지현수는 그동안 2010년 추석특집극 ‘당신의 천국’에 이어 2012년 ‘부탁해요 캡틴’에서도 음악감독 겸 연기자로 주동민 감독과 인연을 맺어오다가 이번에 다시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되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떴다 패밀리’의 지현수 음악감독이 주인공들 등장장면에서 ‘인형의 기사’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덕분에 故 신해철을 다시금 기억하게 했다”며 “앞으로 극중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할 지현수 감독의 음악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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