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방송 미션으로 남편에게 “야옹”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라미란은 “남편이 웬일로 문자를 바로 읽나 했다. 그런데 역시 답장이 오지 않았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의 모습에 MC 전현무와 박지윤은 또 다른 미션으로 “사랑해”를 보내보라고 했다. 이내 남편으로부터 답장이 왔고 전현무와 홍진호는 환호성을 질렀다. 바로 라미란의 남편이 “나도 사랑해”라고 보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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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미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막노동에 대해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라며 “남편이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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