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는 당시 한화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던 류현진 선수를 인터뷰를 하다 “만루 홈런 같은 기분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던 것이다. 투수에게 ‘홈런을 맞는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경기 결과를 의미하기에 무심코 건넨 덕담이 결국은 악담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당시 최희는 인터뷰를 끝내고 울면서 집에 갔다며 뒷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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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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