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명은 지난 15회에서 인하의 목에 걸린 단추목걸이를 발견하고 그 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후 하명은 인하에게 키스를 하며 절절한 고백을 했고, 인하 또한 하명에게 답변의 키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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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인하는 침대에 걸터앉아 하명의 손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이윽고 하명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하명을 향한 인하의 눈빛에서 그에 대한 설렘과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심장 떨리게 만들고 있다.
이는 하명이 안찬수(이주승)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인하의 발을 치료해주기 위해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모습이 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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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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