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은 1분 남짓의 티저 영상에서 ‘나가수’ 무대에서 느꼈던 소통과 전율의 순간을 추억했다. 관객이 없는 공연장 무대 위에 홀로 자리 잡은 박정현은 “다른 것을 하고 있는데도 ‘나가수’ 때 했던 무대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때를 회상하게 돼요. 무대의 흔적이 저에게 계속 남아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정현은 “그 때 관객이랑 남다른 음악적 소통, 전율. 이런 것이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순간들이기 때문에 그리울 때가 있어요”라며 ‘나가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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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심은 티저 공개와 함께 시작된 ‘나가수3’ 청중평가단 모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중평가단 신청 게시판에는 모집 6일 만인 7일 기준으로 1,809건의 신청 글이 올라왔다.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나가수3’는 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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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는 가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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