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성시경
양상국이 천이슬과의 이별의 아픔을 테니스로 달랬다.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전국 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테니스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핑크 라켓을 들고 온 양상국에게 “이런 걸로 마음 달래냐”면서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에 양상국은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 2달 동안 테니스 밖에 할 것이 없었다”며 최근 겪은 천이슬과의 이별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이런 양상국을 예체능 팀 멤버들은 웃음을 달랬다. 특히 성시경은 “장충동에 가면 염색한 애가 5시간 씩 테니스 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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