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민석은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가 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내가 만류했고 여자친구도 동의했다. 이후 군대를 가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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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은 “군대에서 TV를 보는데 여자친구가 바로 나오더라. 큰 충격에 휩싸여 제대해도 상처를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 ‘나도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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