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차기작? 8090이야기로 정치색 드러날지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윤제균 감독이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국제시장’ 이후 차기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제균 감독은 “아직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 없다. 현재 ‘국제시장’ 생각에 빠져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차기작을 할 수 있다면 ‘국제시장’ 다음 세대 이야기인 80년대, 90년대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차기작은 좀 더 정치적일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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