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 (이하 ‘택시’)는 ‘미생’ 대리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등장했다.
이날 촬영은 ‘미생’을 실제 촬영했던 사무실에서 진행됐고 이에 MC들은 배우들에게 ‘미생’ 속 캐릭터로 사무실을 구경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미생’에서 하대리 역을 맡아 ‘구타유발자’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전석호가 출연진들에게 “이쪽으로 오라고”라며 고함을 쳤다.
이어 전석호는 눈을 부릅뜨고 MC이영자와 오만석에게 고함을 질러 두 사람을 긴장하게 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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